신인 배우 송건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한다.
'좋아하면 울리는(연출 이나정/극본 이아연,서보라)'은 천계영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반경 10미터 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익명으로 알려주는 앱이 있지만, 여전히 자신과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건희는 극 중 인기 아이돌 스타 '막스'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앞서 송건희는 JTBC 'SKY 캐슬'에서 김정난의 아들 '박영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또한, 웹드라마 '연예플레이리스트'를 통해 탄탄한 팬 층을 확보한 바 있으며,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송건희가 출연하는 '좋아하면 울리는'에는 김소현, 정가람, 송강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올해 중 공개될 예정이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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