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VANNER(배너)가 2019년 밸런타인데이에 데뷔한다.

VANNER는 태환, GON(곤), Ahxian(아시안), 혜성, 영광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2월 14일 데뷔와 동시에 정규 앨범 [V]를 발매한다.

지난해 일본에서 200회 이상의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는 VANNER는 다재다능한 끼와 실력을 인정받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VT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열정과 땀으로 함께 만들어 낸 정규 앨범을 데뷔와 동시에 발매하게 됐다"며 "VANNER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VANNER는 첫 정규 앨범 [V]를 발매한 뒤, 타이틀곡 '배로 두 배로(Better Do Better)'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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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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