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공식 팬클럽 1기 및 팬클럽 이름 공모를 진행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배진영은 “제 공식 팬클럽 1기 모집이 지금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다.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 주실 우리 팬들의 많은 가입 부탁드린다"며 “팬 여러분들을 부를 수 있는 이름 공모도 제 공식 팬카페에서 같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배진영의 팬클럽 이름 공모는 오는 2월 7일 오후 5시 10분까지 진행된다.

공식 팬카페를 통해 1인당 1회씩만 지원 가능하며, 배진영이 직접 공식 팬클럽 이름을 선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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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