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테이너 발굴과 육성을 위한 라이브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한·중 합작 콘텐츠 전문기업 (주)컴퍼니케이글로벌은 (주)이매진아시아, 중국 HUYA TV와 함께 한·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 '星星之城–School of Be A star'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星星之城–School of Be A star'는 중국의 연예 연습생과 주보어(BJ), 왕홍 등을 가수, 연기자, 모델 등의 엔터테이너로 육성·데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HUYA TV를 통해 예능 학교의 교육 과정을 공개한다.

星星之城–School of Be A star는 오는 3월부터 88일간 중국 최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풀랫폼인 HUYA TV에서 첫 번째 시즌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사드 이후 최초로 제작되는 한·중 합작 메이저 예능 콘텐츠인 '星星之城–School of Be A star'를 통해 얼어붙었던 한·중 합작 콘텐츠 시장이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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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K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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