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드라마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진세연은 극 중 범죄 현장에서 시신을 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냉철하고 판단력이 뛰어난 서울 경찰청 과학수사계 프로파일러 신소영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냉철하고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장착, '돌진형 외유내강'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데뷔 이후 사극, 시대극, 장편 드라마, 단막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바 있는 진세연, 거기에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 이후 6년 만에 다시 재회한 배우 주지훈과의 특별한 케미까지 예고하고 있어 '아이템'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은 오는 2월 1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K STAR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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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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