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펀치넬로가 새 EP 앨범을 공개했다.

펀치넬로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ordinary.]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펀치넬로가 힙합 레이블 AOMG와 음반 및 음원 유통에 관한 레이블 계약을 체결한 뒤 발매돼 관심을 모았다.

[ordinary.]는 타이틀곡 '블루 하와이 (Blue Hawaii)(Feat. Crush, PENOMECO)'를 비롯해 ‘압생트(Absinthe)’와 ‘보일링 포인트(Boiling Point)(Feat. 사이먼 도미닉, Tabber)’, ‘홈시크니스(homesickness)(Feat. sogumm)’, ‘윈터 블라썸(Winter Blossom)(Feat. SAAY)’, ‘SWERVE’, ‘faded (skit)’까지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펀치넬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서 느끼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노래했다.

한편, 펀치넬로는 [ordinary.]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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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O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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