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가 5G 시대를 맞아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쨈이슈다(Zzam Issue_Da)'를 정식  론칭한다.

 

IHQ는 "스마트폰을 통한 뉴스 영상 소비 추세에 발맞춰 2019년 새해부터 유튜브와 네이버 TV 등 디지털 플랫폼에 특화된 연예뉴스 콘텐츠 '쨈이슈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IHQ는 자사 채널인 K STAR를 통해 지난 2004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를 대표하는 최장수 데일리 생방송 연예 뉴스 프로그램 '생방송 스타뉴스'를 방송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국내 최대 연예사 자료를 기반으로 손 안에서 즐기는 연예 뉴스 '쨈 이슈다'를 생산한다.

 

'쨈이슈다'는 재미난 이슈를 다룬다는 의미로 유튜브를 기반으로 2019년 2월 28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IHQ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 '쨈이슈다'에는 셀럽과 베테랑 연예부 기자들이 출연 한다. 기존의 뉴스 형식을 탈피한 새로운 형식의 연예 뉴스로, 내가 원하는 스타들의 소식을 손 안에서 즐기는 '펀 앤 이지(fun&Easy)' 콘텐츠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쨈이슈다' 는 케이팝 등 생

동감 넘치는 한류 소식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 유튜브 의존도가 높은 해외 팬들 또한 공략한다. 이외에 IHQ가 자체 제작하는 방송 콘텐츠의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IHQ 관계자는 "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유튜브 채널 '쨈이슈다'를 통해 손 안에서 스타들의 소식을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존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가 보유한 각종 단독 영상과 희귀 영상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고 밝혔다.

 

K STAR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Copyrights ⓒ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