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돔 투어 공연을 추가 진행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트와이스가 3월 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서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기존 3개 도시, 4회 공연의 돔 투어가 티켓 판매 호조를 보이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회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TWICE DOME TOUR 2019 “#Dreamday'라는 타이틀로 오사카 교세라 돔, 도쿄 돔,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에서 4회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공연이 1회 추가되면서 총 5회의 공연을 하게 됐다.

트와이스의 돔 투어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뤄낸 성과이다.

돔 투어에 앞서 3월 6일에는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앨범 '#TWICE'에 이어 2번째 작품 '#TWICE2'가 발매된다.

#TWICE2'는 'OOH-AHH하게', 'CHEER UP', 'TT','KNOCK KNOCK', 'SIGNAL'의 한국, 일본어 버전 등 총10트랙이 수록된 전작에 이어 2017년 10월 발표된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LIKEY’를 비롯 'Heart Shaker',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의 한국, 일본어 버전 등 총 10트랙이 담긴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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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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