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XIA)가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 의상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DAZED)' 코리아는 김준수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2019년 2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김준수는 이번 촬영에서 '엘리자벳'의 배역 '죽음'의 의상은 물론 빛과 어둠이 대비되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김준수는 "실제 공연 의상을 입고 화보를 찍은 건 처음"이라며 "팬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현재 꿈이 뭐냐"는 질문에 "이제 막연한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꿈을 꾸고 있다"며 "어떤 가수가 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추구하고 싶은지"라고 진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김준수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데이즈드' 코리아 2019년 2월호와 www.dazedkorea.com에서 볼 수 있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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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이즈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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