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 청하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차트 TOP6에 진입했다.

18일(국내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청하의 두 번째 싱글 '벌써 12시(Gotta Go)'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올랐다.

빌보드 측은 "청하 '벌써 12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TOP10 첫 단독 진입(Chung Ha Earns First Solo Top 10 on 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 With 'Gotta Go')”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청하를 집중 조명했다.

해당 기사는 청하가 솔로 데뷔 전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던 이력과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들의 빌보드 성적 등을 언급했으며, '벌써 12시' 뮤직비디오와 청하의 컴백 무대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청하의 새해 첫 신곡 '벌써 12시'는 엠씨더맥스, 벤, 폴킴 등 쟁쟁한 음원 강자들의 컴백 속에서도 여전히 국내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국내 인기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는 청하가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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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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