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멤버 홍석이 '최고의 치킨'에 첫 등장했다.

홍석은 지난 17일 밤 방송된 드라맥스·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박최고(박선호)가 운영하는 치킨집의 새 알바생 '배기범' 역으로 등장했다.

홍석이 맡은 '배기범'은 새 알바생을 추천해달라는 최고의 말에 영호(전성환)가 보아(김소혜)를 도와 치킨집을 망하게 하기 위해 추천한 인물로, '지옥에서 온 알바생'으로 통한다.

배기범이 취업하는 영업장은 몇 달 안에 문을 닫게 되기 때문.

배기범은 출근 첫 날부터 "새 알바생 어디갔어? 바빠 죽겠는데"라는 말에도 뺀질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배기범으로 분한 홍석이 박최고(박선호)의 치킨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최고의 치킨'은 매주 수,목요일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방송된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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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고의 치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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