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배진영의 첫 단독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는 17일 오전 배진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진영은 블루와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꽃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배진영은 촬영 당일 감춰둔 끼를 마음껏 발산해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쏟아졌다는 후문.

배진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워너원 활동 종료 소감과 올해의 계획 등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배진영은 "워너블에게 정말 고맙다. 함께 고생한 우리 멤버들에게도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부족한 저와 함께해줘서 정말 고맙다.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니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그동안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1년 6개월 동안 워너원 멤버로 활동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루 빨리 팬들과 만나고 싶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 이렇게 차근차근 성장해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진영의 더 많은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 전문은 얼루어 코리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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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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