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데뷔 16년 차 아티스트의 내공을 뽐냈다.

최근 김재중은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에서 김재중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내며, 그와 어울리는 표정과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김재중은 "데뷔 16년 차지만 실감이 안 난다. 일본에서 신인처럼 열심히 활동해 더 그런 것 같다. 신인의 마음으로 지내는 느낌도 좋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국내 팬들을 더욱 자주 찾을 것"이라며 "최근 IHQ채널 예능을 준비 중"이라고 활동 계획을 귀띔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20일 열리는 'J-PARTY & MINI CONCERT' 준비에 한창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그는 J-PARTY & MINI CONCERT에 관해 "콘서트와 팬미팅, 두 가지 다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2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됐는데,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 내용은 앳스타일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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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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