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배우 김동규가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동규는 황제 이혁(신성록)의 경호대장 오른팔 역할로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김동규는 상부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하는 경호원 역할을 맡아, ‘황제 이혁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열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연기 전공자로 체계적으로 연기를 배운 김동규는 ‘한 여름밤의 꿈’, ‘사춘기 메들리’, ‘조선에서 왓츠롱’, ‘훈이’, ‘리턴’ 등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내공을 쌓아온 신예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5.1%(23회), 17.9%(24회)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돌파하며 수목극 1위를 굳혔다.

 

K STAR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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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황후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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