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그룹 '더 맨 블랙'을 탄생시킨 나병준 스타디움 대표가  새해 새로운 배우돌 프로젝트 '더 투웰브(THE TWELVE)'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27일 스타디움 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스타디움의 미래 스타 한 명씩을 공개해 1년간 총 12명을 선보이는 'THE TWELVE'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타디움 측은 '더 투웰브' 프로젝트에 대해 "1년 12달 계절이 바뀌고 한 달 한 달이 지닌 의미와 이미지도 다르다. 'THE TWELVE'의 12명 배우돌은 그 달의 이미지와 매력이 가장 닮아있는 '국민 남자친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더 투웰브' 프로젝트에서 공개 되는 '이달의 배우돌'은 스타디움의 공식 채널을 통해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며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모델, 그리고 각종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자신을 알리게 된다.

'더 투웰브' 프로젝트는 최근 남성 10인조 배우돌 '더 맨 블랙'을 론칭하며 화제를 모았던 스타제조기 나병준 대표가 '더 맨 블랙'의 공식 데뷔무대에서 밝힌 향후 3년간 선보일 6개 스타 프로젝트 중 두 번째 기획이다.

내년에 차례로 공개되는 12명의 예비스타는 팬들의 인기와 개인적 실력, 팀 밸런스 등을 평가 받아 2020년도에 배우돌 그룹으로 정식 데뷔한다.

K STAR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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