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와 MC딩동이 배우 박해진과 함께 뷰티 케어 제품의 광고 촬영에 나선다.

오는 12월 초 공개 예정인 박해진의 LED 근적외선 마스크 광고가 신개념 드라마타이즈로 제작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박해진과 함께할 광고 모델로 대세 개그맨 유민상에 이어 박슬기와 MC딩동이 발탁됐다. 이로 인해 이번 광고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는 상황.

박해진의 LED 근적외선 마스크 영상 광고는 진정한 사랑을 주제로 흥미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보통 뷰티 케어 제품은 주로 여자 스타들이 모델로 등장하지만, 박해진과 유민상이란 한류스타와 개그맨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광고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해진 유민상과 함께할 카메오로 박슬기와 MC딩동이 확정되면서 광고에 대한 관심이 더해진다. MC딩동은 박해진의 팬미팅 단골 진행자로 박해진과 인연을 쌓아왔다. 또한 박슬기의 밝고 통통 튀는 진행을 좋아한 박해진이 박슬기도 함께 추천하면서 이들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된 것.

 

오는 11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촬영할 LED 근적외선 마스크의 드라마타이즈 광고는 12월 초 중국을 기점으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여배우 못지않은 도자기 피부로 유명한 박해진은 총 3편으로 구성될 이 광고 드라마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박해진은 다음달 2일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앞두고 있다.

 

K STAR 강주영 기자, kang6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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