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개그맨 유민상과 독특한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LED 근적외선 마스크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박해진은 총 3편으로 방영될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광고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박해진의 광고 속 파트너는 대세 개그맨 유민상. 유민상이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의 애청자로 알려진 박해진이 광고 콘셉트를 검토한 뒤 유민상을 적극 추천하면서 두 사람의 광고 속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뷰티 케어 제품 광고에는 주로 여자 스타들이 모델로 등장하지만, 박해진과 유민상이란 한류스타와 개그맨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으는 상황.

오는 12월 초 공개될 영상 광고는 진정한 사랑을 주제로 흥미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총 3부로 제작돼 기존의 짧은 광고와 달리 스토리가 있는 광고로 대중에게 새로우면서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1월 2일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도 앞두고 있다.

K STAR 강주영 기자, kang6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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