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또 한 번 레전드 먹방을 갱신했다.

오늘(28일) 방송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돼지의 날을 맞아 돼지 한 마리 먹방에 도전한다.

돼지머리부터 꼬리까지 총 아홉 가지의 부위로 나눠 이 부분을 요리하는 여러 맛 집을 찾아 다니는 것.

단순 먹방이 아닌 MC들에게 미션을 부여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부위별 돼지 먹방을 완료할 때마다 제작진으로부터 퍼즐 조각을 하나씩 받게 된다. 이들은 총 9개의 돼지 모양 퍼즐을 자정이 될 때까지 돼지 한 마리 모양으로 완성시켜야 한다.

‘맛있는 녀석들’은 장장 17시간 동안 순댓국과 돈가스, 머리고기, 족발, 삼겹살, 목살, 꼬리 등을 맛보는 엄청난 기량을 선보였고, 역대급 먹방 신화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을 개의치 않고 17시간 동안 돼지 한 마리 먹방 도전에 나선 ‘맛있는 녀석들’은 오늘(28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K STAR 강주영 기자, kang6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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