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가 ‘우주적 썰왕썰래’에서 “초능력자는 존재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은다.

20일 방송하는 코미디TV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 주제는 초능력자. 최근 진행된 ‘우주적 썰왕썰래’ 초능력자 편 녹화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 최현우는 “비주류 과학자 맹성렬 교수님의 팬”이라며 “‘우주적 썰왕썰래’를 1회부터 모두 봤는데 꼭 나오고 싶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초능력자의 존재 여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최현우가 결정적 한마디를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초능력자는 실제로 존재한다”고 주장한 것.

최현우는 “원래 초능력을 믿지 않았지만 10년 전 중국의 초능력 자매를 만나면서 세계관이 무너졌다”며 경험담을 쏟아냈다. 최현우는 마술 스승이자 일본 마술계 거장으로 불리는 Mr.마릭을 통해 중국 초능력자를 만난 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현우는 멘탈리즘 마술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멘탈리즘 마술이란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도를 파악해내는 심리마술 중 하나. 최현우의 마술을 본 황제성은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사유리는 존경심까지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최현우가 만난 초능력자의 정체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은 최현우의 특급 마술은 20일 오후 9시 코미디TV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K STAR 강주영 기자, kang6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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