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연이 드라마 [마성의 기쁨]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주연]

Q) 드라마 [마성의 기쁨] 관전 포인트는?

A) 단순한 로맨틱한 멜로 얘기도 아니고 미스터리한 부분도 있고요 코믹한 부분도 있어요 다양한 장르인 거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점이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Q) [마성의 기쁨]을 꼭 봐야하는 이유는?

A) 꼭 봐야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재미있어요

Q) [마성의 기쁨]을 봐야하는 이유는?

A) 재미있고 열심히 다들 잘 하고 있고 정말 저도 즐겁게 대본을 볼 때마다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보거든요 기대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마성의 기쁨]은 이하임 역의 이주연을 비롯해 공마성 역 최진혁, 주기쁨 역 송하윤과 성기준 역의 이호원, 이 주인공 4인방의 열연이 빛날 드라마인데요.

[인터뷰: 이주연]

Q) 촬영 현장 분위기는?

A) 네 명의 주인공 배우가 또래이다 보니까 화기애애하고 그 전부터 모임을 많이 가졌어요 그래서 지금 만날 때마다 일 하기보다는 정말 재미있게 놀러온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Q) [마성의 기쁨]을 촬영하며 에피소드는?

A) 기쁨 역할을 맡은 하윤 씨와 제가 싸우는 장면이 많이 있어요 정말 왜 저렇게까지 싸우나할 정도로 제가 굉장히 나쁘게 행동해요 막 소리 지르고 화내고 밀치면서 끝나면 푸하하하 웃고 더 표독스럽게 찍으려고 하는데 그런 것들도 많이 도와주고 있어서

이주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최진혁, 송하윤과 처음으로 연기호흡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이주연]

Q) 최진혁-송하윤과 연기호흡은?

A) 진혁 오빠와 하윤이는 처음 같이 작품을 하는 건데 너무 잘 챙겨주고 저보다 선배고 경력도 많기 때문에 도와주는 부분이 정말 많아요 배울 점도 많아서 많이 도움을 받으며 촬영하고 있고

Q) 이호원과의 연기호흡은?

A) 호원이 같은 경우는 같이 가수 출신이다 보니까 예전에 같이 촬영한 적 있어요 응답하라 시리즈를 같이 촬영한 적 있는데 오랜만에 즐겁게 또 만나게 되니까 재미있기도 하고 활동할 때 많이 봤었기 때문에 익숙하기도 해서

이주연이 꼽은 공마성과 성기준의 매력은,

[인터뷰: 이주연]

Q) 공마성과 성기준의 매력은?

A) 둘 다 좋은데요 공마성 역할은 한 여자를 열렬히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는 거 같고 성기준이란 역할은 되게 비슷하게 어설프고 엉성해요 그런 것들이 친근하고 감싸주고 싶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점들이 있는 거 같아요

배우로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더 많은 이주연.

[인터뷰: 이주연]

Q)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와 역할은?

A) 안 해본 캐릭터가 많다보니까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장르물도 해보고 싶고 스릴러 아니면 정말 진한 멜로

이주연은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을 전했는데요.

[인터뷰: 이주연]

Q) 앞으로 활동 계획은?

A) [마성의 기쁨] 촬영을 무사히 재미있게 즐겁게 마쳤으면 좋겠고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다른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고 예능 쪽으로 활발하게 여러분께 저의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현장음: 이주연]

매주 수목 밤 11시에 하니까 많이많이 시청해주시고 기대도 많이 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세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주연이 앞으로도 멋진 연기로 계속해서 큰 사랑 받길 바랍니다. K STAR NEWS 강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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