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넌버벌쇼 ‘푸에르자 부르타’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최여진은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세계적인 모델들이 출연해 화제가 된 장면인 밀라르(MYLAR/ 투명 수영장 씬)에 출연해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최여진은 무르가(MURGA/ 축제 춤 장면) 장면에도 출연해 화려한 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댄싱 위드 더 스타2’ 우승, 줌바 댄스 아시아 홍보대사 등 평소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실력을 보여 온 최여진이 이번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어떤 퍼포먼스로 춤 실력을 과시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최여진은 “세계적인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강한 체력과 고난도 퍼포먼스가 요구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푸에르자 부르타’는 각 나라의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하고 있다. 앞서 미국의 어셔, 영국 배우 새디 프로스트, 브라질 배우 지젤 이티에와 길레르메 윈터, 영국 프로듀서 폴 오컨폴드 등이 출연하 바 있다.

또한 ‘푸에르자 부르타’는 지난달 그룹 H.O.T 출신 장우혁을 게스트로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7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열린다.

K STAR 강주영 기자, kang6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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