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2018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가 예매를 시작한다.

지난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워커힐 풀파티는 파티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뜨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풀파티의 메카 워커힐 리버파크에서는 7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8회 비키니 풀파티를 개최한다.

매회 다른 테마를 선정해 야외 수영장을 꾸미고, 풀사이드에서는 샴페인,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출출한 속을 달래줄 워커힐 수제 소시지가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각 파티의 테마에 어울리는 아티스트와 디제이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큰 볼거리다.

특히 7월 7일 힙합을 테마로 열리는 그랜드 오프닝에는 래퍼 ‘넉살’과 ‘빅원’의 라이브 공연이 준비돼 스웨그 넘치는 파티 분위기가 기대된다.

한편, 이번 풀파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www.walkerhi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 STAR 허환 기자, angel@ih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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