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강남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 트로트 앨범 ‘댁이나 잘하세요’를 발표한 강남은 각종 방송과 행사 러브콜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강남은 6일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댁이나 잘하세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강남은 오는 7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1년 앞둔 것을 기념해 진행되는 KBS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여해 광주 시민들과 만난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선배 트로트 가수 태진아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밖에도 강남은 오는 8일 SBS ‘인기가요’, 12일 울산방송 ‘탑10 가요쇼’, 24일 KBS ‘전국노래자랑’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강남의 신곡 ‘댁이나 잘하세요’의 인기에 섭외 요청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쉽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도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의 새 앨범에는 신곡 ‘댁이나 잘하세요’와 ‘사랑의 질투’, ‘잔자라’, 태진아와의 콜라보곡 ‘전통시장’, ‘장지기장’, ‘사람팔자’ 등이 담겼다.

K STAR 강주영 기자, kang6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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