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코는 오는 8월 11일~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ZICO “King Of the Zungle” Tour in Seoul(이하 King Of the Zungle)’ 열고 팬들과 만난다.

그동안 지코는 블락비 멤버로 활동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아티스트(Artist)', '너는 나 나는 너', '유레카', '보이즈 앤드 걸즈(Boys and Girls)' 등의 주옥같은 곡들을 내놨다.

이번 콘서트는 지코가 솔로곡으로도 높은 인기를 끌었던 만큼 지코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코는 타이틀 및 기획,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콘서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King Of the Zungle’의 티켓은 예스24를 통해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BBC 4기를 대상으로 선 예매를 진행한 뒤, 16일 오후 8시 일반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지코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9월부터 월드투어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