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TWICE)의 개인 티저 사진이 모두 공개됐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JYP 및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3일 공개된 나연, 정연, 모모, 4일 공개된 사나, 지효, 미나에 이어 오늘(5일) 0시 다현, 채영, 쯔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 채영, 쯔위는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비치웨어 패션을 입고,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이렇게 트와이스는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발표에 앞서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한 '파티걸', '서머걸'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게다가 이번 신곡은 가수 휘성이 작사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의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에는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비롯해 칠렉스(CHILLAX)', '샷 스루 더 하트(Shot thru the heart)' 등 3곡의 신곡과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 수록곡 등 총 9트랙이 담긴다. 이 가운데 '샷 스루 더 하트'는 모모, 사나, 미나가 작사에 참여했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오는 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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