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가 드라마 '끝까지 사랑' 촬영 현장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오늘(5일) 오전 소속사 TCO엔터테인먼트는 '끝까지 사랑' 첫 촬영에 나선 이영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아는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날리며 밝게 웃고 있는가 하면,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을 보고 있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가 이영아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극 중 이영아는 생활력과 책임감을 고루 갖춘-, 당차고 밝은 여주인공 '한가영'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끝까지 사랑'은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이영아 외에도 강은탁, 홍수아, 심지호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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