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하준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서하준은 해외 팬미팅 참석차 오늘(22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서하준은 블랙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하고,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서하준은 자신을 배웅 나온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서하준의 팬들은 그를 응원하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파이팅!"을 크게 외치며 서하준의 출국길에 힘을 실었다.

한편, 서하준은 내일(23일) 일본 도쿄 추오구에 위치한 하마리큐 아사히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Copyrights ⓒ K STA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