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 Festival 2018(이하 썸데이 페스티벌 2018)'의 막강한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주)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2일 양일간 열리는 '썸데이 페스티벌 2018'에는 하이라이트의 용준형, 양요섭을 비롯해 크러쉬, 볼빨간사춘기, 하동균, 멜로망스, 소란, 윤딴딴, 정세운, 오왠, 담소네 공방이 무대에 오른다.

용준형과 양요섭은 국내 페스티벌 무대에 처음 이름을 올리는 만큼 신선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수많은 히트곡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두 사람이 어떤 공연으로 팬들 앞에 나설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크러쉬는 '썸데이 페스티벌'이 생긴 이후 4년 연속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페스티벌의 관계자는 "크러쉬는 트렌디한 음악과 힙한씬부터 대중적인 사랑까지 아우른다"며 "썸데이 페스티벌이 추구하는 아티스트의 전형이기에 올해도 섭외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볼빨간사춘기의 합류도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그동안 볼빨간사춘기는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등의 섭외를 고사해왔다. 오랜만에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썸데이 페스티벌'은 2015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3만여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새로운 뮤직 페스티벌의 지평을 열었다. 특히 아티스트들의 개인 무대뿐 아니라 콜라보레이션 등의 특별한 무대 연출이 호평받고 있는 페스티벌로 유명하다.

한편, '썸데이 페스티벌 2018'은 오는 9월 1일~2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며, 1차 라인업에 이어 2차 라인업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 문의: 1544-1813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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