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컴백 후 4일째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SQUARE UP(스퀘어 업)'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지난 15일 발매 직후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4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4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블랙핑크의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중국 내에서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뚜두뚜두'는 지난 17일 발표된 후,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종합 신곡 차트, 종합 MV 차트, KPOP MV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원뿐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인기몰이 중이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6시간 만에 1천만 뷰, 13시간 만에 2천만 뷰, 23시간 만에 3천만 뷰, 27시간 만에 4천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50시간 만에 5천만 뷰까지 돌파했다.

컴백과 함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는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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