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배우들의 생생한 연습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8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막바지 연습에 몰입한 배우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지연은 맨바닥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거나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등 자유를 사랑하는 정열적인 보헤미안 에스메랄다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프롤로 역의 민영기와 페뷔스 역의 최수형, 클로팽 역의 장지후 등도 실제 공연 무대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연습에 한창이어서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작품.

한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K STAR 강주영 기자, kang6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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