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이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올해 7주년을 맞아 역대급 라인업으로 시선을 끈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에서 많은 히트곡을 낸 제드와 체인스모커스, 데이비드 게타가 이번 음악 축제에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트랩 씬의 슈퍼스타 알엘 그라임과 힙합 대부 아이스 큐브, 일렉트로닉 록 밴드 모드스텝, 테크노 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우먼파워 니콜 무다버와 테크노 거장 칼 크레이그가 2차 라인업에 포함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울트라 코리아 2018’은 매해 탄탄한 라인업과 무대 구성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18’ 관계자는 “헤드라이너들의 강력하고 매혹적인 사운드와 환상적인 무대장치 아래 신나게 춤추다 보면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어보브 앤 비욘드, 악스웰·인그로소, 갈란티스, 니키 로메로, 스티브 안젤로, 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울트라 코리아’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K STAR 강주영 기자, kang6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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