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광고 디렉터로 변신해 남다른 재능을 뽐냈다.

최근 박성웅은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의 온라인 바이럴 광고를 직접 기획하고 촬영했다.

해당 광고는 가구 업체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박성웅의 열연과 광고 메시지가 어우러져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성웅은 광고에서 격렬한 액션신을 선보이며 고퀄리티 앵글을 선보였고, 소파에 부딪히는 엔딩 장면에서 천연덕스러운 베테랑 연기로 광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박성웅은 "지인이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높은 모델비와 제작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광고를 직접 기획하게 됐다"며 "예산이 많지 않지만 평소 친한 영화 스태프들에게 부탁하기로 하고 기획부터 편집까지 직접 만들었다"고 전했다.

박성웅이 직접 연출한 가구 광고 영상은 잉글랜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소파편 https://www.youtube.com/watch?v=mjT5CroPYKQ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Copyrights ⓒ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