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내로라하는 힙합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뭉친다.
자이언티, 스윙스, 비와이, 창모, 김효은, 해쉬스완, 하온, 빅첸(이병재)가 내달 1일 열리는 힙합 콘서트 <I'M THE ONE>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는 'WHO TOUCH MY HIP~?'으로, 힙합에서는 '누가 나를 힙하게 했나?', '누가 내 엉덩이를 방방 뛰게 했나?'라는 뜻으로 쓰인다.
부제에서 알 수 있듯 <I'M THE ONE> 콘서트는 힙합 마니아 층을 일컫는 일명 '힙덕'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대중음악 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I'M THE ONE>은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약 3시간 동안 열리며, 예매는 우고스 쇼핑몰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코리아 C 페스티벌>, <2017 한류힙합문화대상>을 진행한 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가 (주)제이알로고스와 함께 주최한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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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