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황제 태진아가 인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진아는 오는 20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저녁 7시, 총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연다.

그동안 태진아는 '옥경이', '노란 손수건', '사모곡', '사랑은 아무나 하나', '동반자'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후배 가수인 강남과 콜라보한 곡 '장지기장'을 발표한 뒤, 장년층과 젊은층을 아우르는 인기를 누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바 있다.

태진아는 이번 공연에서 화려한 무대매너와 열정적인 에너지로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밴드 사랑과 평화가 게스트로 특별 출연해 공연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태진아의 인천 단독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엔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588-2341로 문의 가능하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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