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의 염원을 담은 2018 '낭만 팝콘 콘서트'가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낭만콘서트'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민 문화 향유를 위해 대한가수협회가 시작한 찾아가는 콘서트로, 올해 '낭만 팝콘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새단장됐다.

이번 공연은 '독도는 우리땅'의 정광태가 MC를 맡았으며, 이갑돈, 체리보이, 현미, 천메리, 은방울자매, 장은숙, 김학래 등 7080 스타 가수들이 출연한다.

대한가수협회는 이번 공연에 대해 "오해와 갈등을 풀고 대화합으로 다시 태어나는 무대를 염원한다"며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낭만 팝콘 콘서트'는 오는 6일 오후 6시 서울 '빨래골'(강북구 삼양로 316번지)에서 개최된다.

K STAR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