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우가 라디오 DJ로 나선다.

김승우는 오는 14일부터 KBS COOL FM '미스터 라디오'를 책임진다.

'미스터 라디오'는 '웃음 터지는 낮, 귀에 감기는 밤'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KBS 라디오의 야심작으로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들로 꾸며진다.

첫 방송에는 장항준 감독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

김승우와 장항준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에서 환상적은 호흡을 맞춘 검증된 콤비로 이번 라디오를 통해 다시 한 번 완벽한 케미를 선보일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배우 김승우의 KBS COOL FM '미스터 라디오'는 오는 5월 8일 오후 2시부터 KBS 시청자광장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세한 사항이 공개되며, 5월 14일 오후 4시 첫 방송된다.  

[사진= 마리끌레르]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