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와 이상민, 김준현 등이 코미디TV의 새 예능프로그램 <잠시휴>에 출연한다.

 

코미디TV는 <잠시휴>란 타이틀로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안겨줄 총 3개의 코너를 기획, 오는 5월 첫 방송한다.

 

해당 코너는 <완벽한 김대리>, <이식당>, <혼밥특공대>로, 최근 이휘재는 허경환과 <완벽한 김대리>, 이상민은 <이식당>, 김준현과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은 <혼밥특공대>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휘재는 <완벽한 김대리>의 진행자로 나선다. ‘완벽한 대리인 찾기’ 프로젝트인 <완벽한 김대리>는 신청자를 대신해 일해 줄 대리인을 찾아주는 내용이다.

 

이휘재는 인력사무소 소장을 맡아 <완벽한 김대리>를 이끌며, 허경환은 인력사무소 실장으로 출연한다. 이휘재와 허경환은 일상이나 업무 등에 지친 신청자의 휴식을 위해 ‘김대리’로 활약할 주인공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상민은 <이식당>에서 미스터리 미식가로 활약할 계획이다. <이식당>은 시청자의 추억이나 특별한 기억이 담긴 식당을 찾아가 이상민이 직접 먹어보는 형식의 코너로,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추억 속 입맛을 재조명한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음식과 요리 등에 남다른 자부심을 보여준 이상민이 <이식당>에서 사연의 주인공과 음식을 통해 교감해 나갈 모습에 관심이 모아진다.

 

‘맛녀석 4인방’은 <혼밥특공대>로 뭉친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맹활약 중인 김준현과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이 <혼밥특공대>를 통해 ‘맛녀석’ 먹방의 인기를 이어간다.

 

<혼밥특공대>는 ‘먹어본 자가 찾아 간다’는 콘셉트로 ‘맛녀석 4인방’이 신청자의 사연을 고른 뒤 ‘혼밥’ 현장을 찾아가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리얼 관찰 ‘먹방’ 코너다. 언제 어디서든 맛있게 잘 먹는 <맛있는 녀석들> 멤버 전원이 출연해 새 코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완벽한 김대리>, <이식당>, <혼밥특공대>로 구성된 <잠시휴>는 오는 5월 8일 오후 11시 코미디TV에서 첫 공개된다.

 

K STAR 강주영 기자, kang6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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