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첫방송 된 '아이돌 직업일기 굿잡'에서는 아이돌 그룹 JBJ가 가수가 아닌 제 2의 직업에 도전하게 되면서 생애 첫 면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취준생 JBJ의 살 떨리는 면접 장면이 공개 되면서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과 함께 비글미 넘치는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2회 방송에서는 신입사원이 된 멤버들이 쇼호스트로서의 역량을 평가받게 될 판매 실습에 돌입한다. 실제 홈쇼핑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 상사들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돌발 미션이 주어진 것.

임원 면접 결과를 토대로 나뉜 권사원팀(현빈, 켄타, 동한)과 노사원팀(태현, 상균, 용국)은 판매 할 상품을 확인 후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판매 실습에서 이긴 팀에게는 베네핏이 주어진다는 소리에 날선 신경전을 벌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각 팀은 전략 회의를 시작으로 판매 물건을 직접 시연하는 것은 물론, 판매 굳히기를 위한 필살 애교까지 총동원했다는 후문이다.

쇼호스트로 거듭나기 위한 JBJ의 좌충우돌 직업 체험기 '아이돌 직업일기 굿잡'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3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K STAR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Copyrights ⓒ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