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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코미디TV의 인기 ‘먹방’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이 ‘2018 케이블 방송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으며 그 인기를 입증한 가운데, ‘맛녀석들’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대상 수상 소감이 화제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12일 제주도 부영호텔에서 열린 ‘케이블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예능·코미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맛녀석 4인방’ 개그맨 김준현과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을 비롯해 김대웅 PD와 이영식 PD 등 제작진이 참석해 대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맛녀석 4인방’은 대상 호명 후 시상식 무대에 올라 각자 특유의 재치 있고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 주목을 받았다. 김준현과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이 등장하자 행사 관계자들과 수많은 참석자가 환호했고, 이들의 수상 소감에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변했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건네받은 김준현은 “마침 오늘이 <맛있는 녀석들>을 녹화하는 날이어서 새벽에 첫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내려와 고기국수를 먹고 시상식에 왔다”고 입을 열었다. 김준현은 “상을 직접 못 받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촬영 겸 시상식 겸 참석하게 돼 너무 다행”이라며 “이렇게 큰 상을 많은 분이 계신 자리에서 받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 <맛있는 녀석들>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민경은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우리가 많은 식당을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는데, 세상에는 두 종류의 식당이 있다”면서 “먼저 우리가 찾아가서 먹어 본 식당과 우리가 앞으로 가서 먹을 식당이다. 우리가 먹으러 갈 식당이 없어지는 그 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배우 주현 성대모사로 수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문세윤은 “주현 선생님의 성대모사를 하는 이유는 방송에서 약속한 게 있기 때문”이라며 “먹으면 행복하지요. 다 같이 먹어 먹어. 여러분 이 상에 반해 반해 버렸어요”라고 그룹 AOA의 <심쿵해> 등을 패러디해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서 주현 성대모사로 수상 소감을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세윤이 시상식 무대에서 이 약속을 지키며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데 톡톡히 한몫한 것.

 

그런가 하면 유민상은 “그동안 고생하신 감독님과 PD님에게 마이크를 넘긴다”고 말했고, 이에 <맛있는 녀석들>의 연출을 맡은 김대웅 PD는 “<맛있는 녀석들>이 4년 넘게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데 무엇보다 출연자들에게 고맙다”며 “제작진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맛녀석 4인방’은 아무리 먹어도 싫증나지 않은 음식을 묻는 MC 이홍렬의 질문에 문세윤은 “김치찌개”, 김민경은 “잡채”, 김준현은 “돼지갈비”, 유민상은 “엄마가 해주신 음식”이라고 답했다. 또한 김대웅 PD는 “평양냉면”을, 이영식 PD는 “삼겹살”을 꼽았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기존의 맛집을 소개하는 ‘먹방’을 벗어나, 맛을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의 가치를 내세운 프로그램.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사회에서 벗어나 맛있고 푸짐하게 먹는 것이 아름답다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한다.

 

K STAR 강주영 기자, kang6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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