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TV ‘치킨의 제왕’ 강남과 권혁수가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치킨의 제왕’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만난 강남과 권혁수는 치킨 프로그램을 이끄는 MC 답게 치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특히 강남은 “그동안 ‘치킨의 제왕’에서 소개해 드린 색다른 치킨이 많다”며 “‘치킨의 제왕’이 올해 치킨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불어 “‘치킨의 제왕’ 시즌2를 하게 된다면 해외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치킨을 찾고 싶다”며 “고수치킨이나 치즈치킨 같은 색다른 치킨을 찾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권혁수도 “집에서 서로 생각했던 레시피도 소개해드리면 좋겠다”며 “이제는 단순히 치킨을 사랑하는 마음을 뛰어넘어 적극적으로 각색해보고 변화를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치킨의 제왕’은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치킨 맛집과 레시피를 선보여 치킨마니아는 물론 일반 시청자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 3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치킨의 제왕’이 보여줄 색다른 치킨 맛집과 전설의 레시피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는 16일(금) 오후 9시 30분 코미디 TV방송되는 ‘치킨의 제왕’ 10회에는 가수 남태현과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의 트레이너로 화제를 모았던 양치승 관장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K STAR 박지원 기자 jiwon_p63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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