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최근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촬영 소식이 공개됐다.

 

박해진은 2016년 tvN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진행한 게릴라데이트에서 역대급 반응을 끌어내며 홍대거리를 초토화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드라마의 유정선배 신드롬을 증명하듯 박해진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몰려들었고, 결국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두 번이나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까지 했다.

 

‘유정선배 신드롬’을 불러온 박해진은 베테랑 진행자마저 당황하게 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 이에 이번 게릴라데이트 역시 역대급 반향을 몰고 올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한다.

 

한편, 박해진의 게릴라데이트는 12일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이틀 후인 14일 개봉할 예정이다.

K STAR 박지원 기자 jiwon_p63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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