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원작인 동명 웹툰 팬들을 직접 초청해 그들만을 위한 시사회를 개최한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로 지난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순끼 작가의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오는 3월 13일 20시 CGV영등포에서 열리는 ‘치즈인더트랩’ 웹툰 팬 VIP시사회는 말 그대로 원작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사회로써, 영화 개봉 전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사회에는 박해진, 오연서 등 주요 출연진들도 무대인사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참여가 예상된다.
한편, ‘치즈인더트랩’ 웹툰 팬 VIP시사회 이벤트는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총 7일 동안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웹툰 ‘치즈인더트랩’ 유료 회차를 3회 이상 대여, 구매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즈인더트랩’ 영화 시사회 티켓 150장(1인 2매)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일(금) 당첨자 공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 STAR 박지원 기자 jiwon_p63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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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