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가 오는 2월 14일, 해피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의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연인들이 발렌타인데이에 볼만한 뮤지컬로 손꼽히는 ‘더 라스트 키스’.

‘더 라스트 키스’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 당일 2회차 공연에 한해 무대 위에서 배우들이 직접 추첨한 3명의 관객에게 ‘죽음을 넘어 사랑으로 하나되리(In Liebe vereint bis in den Tod)’라는 문구가 각인된 커플링 세트 한 쌍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이다.

특히 관객에게 증정되는 반지는 극 중 배우들이 소품으로 사용하는 반지와 같은 제품으로 ‘더 라스트 키스’를 사랑하는 관객들은 물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극장을 찾은 연인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태자 루돌프 역에 뮤지컬 배우 카이와 전동석, 정택운(빅스,레오), 수호(엑소), 마리 베체라 역에 김소향, 민경아, 루나(에프엑스) 등 신선하고 탄탄한 캐스팅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더 라스트 키스’는 오는 3월 11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K STAR 박지원 기자 jiwon_p63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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