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앵커]

N사의 오리지널 시리즈 [얼터드 카본]팀이 2월 2일 전 세계 동시 오픈을 앞두고 한국을 찾았습니다 짧은 방한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는데요 한국 사랑을 외친  [얼터드 카본] 배우들의 모습 준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SF 미스터리 스릴러 [얼터드 카본] 배우들이 남다른 한국 사랑을 뽐냈습니다.

프로모션 차 한국을 찾은 [얼터드 카본] 배우들!

[현장음: 조엘 킨나만]

안녕하세요 한국에 와서 너무나 기쁩니다 한국에 정말 오랫동안 오고 싶었거든요 이번 기회에 왔고 며칠밖에 시간이 없지만, 어제 예쁜 고궁을 보고 왔는데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내한 일정 동안 한국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는데요.

[현장음: 디첸 라크맨]

한국에 늘 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가지고 정원도 보고 사원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음식이 놀라웠어요 특히 김치가 다양해서 좋았어요

특히, 마사 히가레다는 직접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현장음: 마사 히가레다]

정말 한국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오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두 개의 고궁을 갔었고 강남도 갔습니다 [강남스타일]로 유명한 강남의 큰 몰에서 춤도 췄어요

[얼터드 카본] 배우들의 내한을 기념해 물건을 통해 미래를 점쳐보는 '돌잡이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엘 킨나만은 '장수'를 의미하는 명주실을 잡았는데요.

[현장음: 박경림]

명주실에 대한 설명을 드릴게요 [얼터드 카본]이 팬들의 사랑을 오래토록 듬뿍 받을 수 있는 장수할 운명입니다

잡은 물건의 의미를 들은 배우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한국의 매력에 흠뻑 빠진 [얼터드 카본]팀! 한국 팬들 역시 [얼터드 카본]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요.

[얼터드 카본]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의식을 저장하고 육체를 교환하는 것이 가능해진 300년 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죠.

조엘 킨나만이 맡은 주인공 '타케시 코바치'는 '언보이 족'의 마지막 생존자로 250년 만에 새로운 육체로 깨어나 억만장자의 자살사건을 수사하게 되는 인물인데요.

[인터뷰: 조엘 킨나만]

Q) [얼터드 카본]에서 맡은 '타케시 코바치'는 어떤 캐릭터?

A) 제가 맡은 캐릭터는 '타케시 코바치'고요 그는 새로운 과학 기계(메트족의 방식)에 대해서 이를 거부하고 자유 투쟁하던 집단의 일원입니다 부자들은 새로운 과학기술을 통해 영생을 꿈꾸는데, '타케시 코바치'가 한 억만장자에 의해 다시 살아납니다 그 억만장자가 과거 '타케시 코바치'와 대립하던 인물인데요 코바치는 새로운 삶을 얻기 위해 자살로 위장된 억만장자 타살사건을 수사하게 됩니다

주인공 조엘 킨나만이 꼽은 [얼터드 카본]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볼거리였습니다.

[인터뷰: 조엘 킨나만]

Q) 한국 팬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얼터드 카본]의 매력은?

A) [얼터드 카본]은 여러 가지 장래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철학적인 문제들이 시청자가 많이 궁금하고 신기해할 것 같고요 액션도 많이 신나고 러브스토리도 많습니다 그래서 [얼터드 카본]은 꽤 신날 것 같습니다

보는 재미가 있는 [얼터드 카본]! 2월 2일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인데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 받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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