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소방관들을 위한 따뜻한 선행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근 박해진은 현행법상 산재 처리를 받지 못하는 순직 소방관들의 가족들을 위해 만든 소방관 달력 [핸드 포 히어로]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는데요.

앞서, 박해진은 지난 2016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종영 후 한 팬의 요청에 따라 직접 대구의 모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한편, [핸드 포 히어로] 소방관 달력은 올해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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