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래퍼' 리조슈아가 첫 솔로곡으로 2018 가요계에 컴백했다.

 

리조슈아는 2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정말 좋아합니다’를 발매했다.

 

‘정말 좋아합니다’는 피아노, 드럼, 스트링이 어우러진 스트링 선율의 오리지널 1번 트랙과 기타, 비트박스, 랩으로 만든 어쿠스틱 2번 트랙 두 버전으로 구성됐으며, 리조슈아의 담백한 음색과 예쁘고 아름다운 가사로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또한 이번 신곡은 베이식, B.A.P, 시크릿 등의 곡 다수를 작곡한 인우와 국내 톱클래스 비트박서 라티노가 지원 사격했다.

 

한편 리조슈아는 2014년 남성 듀오 쌍두마차의 얼룩말로 데뷔했으며,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등 통해 얼굴을 알렸다.

 

K STAR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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