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소속사 맞서 '상표등록 거절사유서' 제출
티아라, 티아라 효민, 가수 티아라, 효민, 티아라 상표등록 거절사유서
[스타] | 2018-01-19 18:18 | hit : 1333
티아라 멤버들이 그룹 이름을 지키고자 나섰습니다.
19일 티아라의 법률대리인은 '전 소속사가 티아라라는 팀명으로 출원한 상표권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17일 특허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만약 상표출원이 거절되지 않고 출원공고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정식으로 이의제기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티아라 효민은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렸습니다.
관련기사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