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국군기무사령부에게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 배급사에 따르면, 하정우는 김용화 감독과 지난 12일 국군기무사령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는데요.  

국군기무사령부 측은 '영화에서 군대 의문사를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기무사를 빛내줬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감사패 수여식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누적관객수 1,300만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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