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또 한번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지난 16일 한 매체는 '송중기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환우를 위해 써달라며 약 2,470만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송중기의 소속사는 '최근 기부한 금액 중 일부가 백혈병 환우들의 치료비로 쓰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갑자기 알려져 조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2016년 총 10차례에 걸쳐 9,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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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