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복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진욱은 지난 15일 드라마 [리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지난 1년 반 동안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어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긴장도 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앞선다'며 '이 느낌 그대로 끝까지 촬영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앞서, 이진욱은 지난 2016년 일반인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으며, 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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